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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28. 절제된 문체를 써야한다지만Kitchen Table Novel 2021. 7. 4. 03:19
글을 쓸 때면 절제된 문체를 써야한다고. 군더더기를 덜어내야한다고 스스로에게 되뇌이지만. 때로 지나치게 수사적이고 과잉되며, 낭만화 된, 그래서 장황하기까지한 문장을 쓸 수 밖에 없는 감정들이 있다. 그런 표현으로만 설명될 수 있는 넘치는 감정.'Kitchen Table Novel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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